가수 김완선이 SNS를 통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 아이콘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핑크 비니에 과감한 아이 메이크업, 롱 스트레이트 헤어에 땋은 포인트까지 더해 완벽한 힙합 무드를 완성했다.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볼드한 레이어드 주얼리는 Y2K 감성을 한껏 끌어올리며,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그의 눈빛에서는 여전히 ‘무대 위의 전설’다운 아우라가 흘러넘쳤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 언니는 시간이 멈춘 듯”, “레전드 is back!”, “걸크러시 폭발”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완선은 지난 6월 10일 미니앨범 ‘HI, ROSA’s REFINE DAY’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 ‘김완선TV’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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