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사 남편 덕에 192억 건물주 된 여가수, 30년 로망 대저택까지 현실로?
가요계를 주름잡던 만능여신 이정현이 꿈에 그리던 삶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그녀는 의사 남편과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최근엔 방송을 통해 30년간 품어온 로망이었던 ‘대형 철판 요리 주방’을 갖춘 저택을 공개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단순한 셰프 취향이 아닌, 무려 192억 건물을 남편이 사주며 이룬 놀라운 현실이기도 하다.
🏡 꿈에 그리던 철판 주방, 이제는 진짜 ‘소원 성취’

👨⚕️ 의사 남편이 선물한 192억짜리 병원 건물
이정현은 2019년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과 결혼해 두 딸을 둔 워킹맘이 됐다.
남편은 2023년 병원 개원을 위해 인천 남동구에 지상 8층 규모의 194억 4000만 원짜리 건물을 매입했다. 이 소식은 큰 반향을 일으켰고, ‘남편 덕 건물주’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실제로 그녀는 방송에서 “의사 남편이 병원도 직접 개원했고, 주방 철판도 반대하더니 결국 설치를 허락해줬다”며 웃음을 보였다.
💼 190억대 건물 매입으로 화제 된 ‘의사 남편 파워’

🍽 30년 꿈꿔온 철판 주방…직접 설계까지
이정현은 방송에서 자신이 설계한 주방을 자랑스럽게 공개했다.
아일랜드 조리대와 BAR 테이블, 공장에 직접 주문한 대형 나무 도마까지 디테일이 살아있었다. 무엇보다 초대형 철판은 무려 30년 전부터 갖고 싶었던 그녀의 로망이었다고. 남편은 철판 관리가 번거롭다며 처음엔 반대했지만, “평생 소원이라니까…”라며 결국 허락해줬다고 전했다.
🥘 30년 꿈 이룬 철판…남편도 결국 고개 끄덕

🧒 철판 위에서 펼쳐지는 가족의 유쾌한 시간
이날 방송에선 이정현이 철판으로 스테이크, 해산물구이, 대왕파전, 매실비빔면까지 요리하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귀여운 딸 서아는 이정현의 유행어 “잘 자, 내 꿈 꿔”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고, 남편은 옛 남자스타 조성모 이야기에 묘한 질투를 보이기도 했다. 따뜻한 음식과 티격태격하는 가족의 일상이 시청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 따뜻한 철판 위에서 피어난 ‘진짜 가족 이야기’

🌟 가요계 여왕에서 철판 여왕으로…이정현의 제2막
이정현은 1999년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독보적인 콘셉트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그 화려함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지금은 한 가정의 엄마이자 요리사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방송, 육아, 요리, 건물주 생활까지 소화하며 완전히 새로운 커리어를 쓰고 있는 셈이다. 과거의 스타가 아닌,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그녀의 활약이 더 주목받는 이유다.
✨ 무대 위 여왕에서, 현실 속 철판 여왕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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