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날씨 더워져 댕댕이 걱정돼 밭일 멈추고 왔다가 마주한 모습이래요”

온라인 커뮤니티

마당에서 지내는 댕댕이가 걱정돼 

집에 돌아온 할머니가 있는데요 ㅎㅎ 

그런데 더워 할 줄 알고 물그릇에 물 좀 챙겨주려 왔는데 

아니 글쎄 이미 녀석이 바캉스를 즐기고 있지 않겠어요 ㅎㅎ

아직 여름 휴가 시즌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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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은 이미 계곡에 놀러 온 것 같은데요

표정 하나 안 바뀌고 너무 편안하게 있는 

댕댕이 보고 마음이 놓이셨다네요

그런데 문제는 저 물이 어디서 새고 있는 것인지 

다시 다른 걱정이 되셨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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