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우아한 분위기로 또 한 번 동안 여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민소매 베스트에 브라운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건 단연 가늘고 긴 각선미.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다리 라인과 군살 없는 실루엣이 고현정만의 독보적 아우라를 더한다.
자연스러운 하프 업 헤어스타일과 미소 띤 표정은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유발한다.
우아한 가죽 핸드백과 하이힐 스타일링도 그녀의 세련된 감각을 그대로 담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미모 어디까지 진화 중이세요?”, “언니 진짜 시간 거꾸로 가요”, “이게 바로 레전드 클래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마귀’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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