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의 엄마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율희가 또 한 번 놀라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어제 라방 때 제 자랑 들어주신 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했고요”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율희는 새하얀 크롭 브라톱과 블랙 레깅스로 애슬레저룩을 완성한 채 밤 계단을 오르며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군살 없이 탄탄한 복부와 자연스러운 볼륨감은 물론, 러닝 밴드와 선글라스로 스포티한 분위기까지 더해지며 마치 화보 같은 일상을 연출했다.

팬들은 “몸매 진짜 열일한다”, “아이 셋 엄마 맞나요?”, “진짜 자랑할 만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율희는 최근 MBN 예능 ‘뛰어야 산다’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으나, 2023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자기 관리를 멈추지 않는 율희의 행보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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