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초여름 햇살 아래 유쾌한 러닝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희는 자신의 SNS에 “글쓰다 궁뎅이가 아파서 오늘도 뜁니다. 더워서 썩소가 나오지만…날씨도 좋고 땀나니 한결 좋네요. 저녁은 이웃과 소고기!”라는 문구와 함께 러닝 중 찍은 셀카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연핑크 스포츠웨어에 블랙 캡과 빅사이즈 선글라스를 매치해 운동복마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큼직한 헤드폰까지 더해진 모습은 기능성과 패션을 모두 챙긴 ‘운동하는 여배우’의 완벽한 예.

피부 위에 맺힌 땀방울과 그늘 아래 자연스럽게 번지는 표정은 러닝의 고단함마저 건강한 에너지로 전환시킨다.
글쓰기와 운동, 이웃과의 만찬까지 이어지는 문정희의 하루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지키는 삶의 표본처럼 보인다. 그녀만의 건강한 루틴은 많은 이들에게 일상의 긍정적 영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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