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올여름, 골프장에서 고깃집까지 여신미를 뽐낸 하루를 공개했다.

23일 배우 하시은은 자신의 SNS에 “언니랑 보미랑 명랑 골프! 보미의 특훈 덕분에 드디어 공이 떴다. 마무리는 역시 고기!”라는 글과 함께 김태희, 프로골퍼 이보미와 함께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민낯임에도 청순함을 잃지 않는 맑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모자와 캡티셔츠, 깔끔한 민소매 차림의 이보미, 캐주얼한 녹색 티셔츠 차림의 하시은까지 세 사람은 수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골프룩으로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운동으로 땀 흘린 뒤 고깃집에서 함께 찍은 셀카는 세 사람의 진한 친분을 보여준다.
꾸밈없는 웃음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마치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김태희는 여전히 ‘국민 첫사랑’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은 자연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깊은 내면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이보미는 김태희의 동생 배우 이완과 2019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하시은 역시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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