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자신의 SNS에 “바다 같은 날씨~ 아침 운동 끝!”이라는 글과 함께20대 못지않은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크롭티에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썸머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여기에 금발 포니테일과 흰색 스크런치, 블랙 플랫폼 샌들로 포인트를 더하며 발랄한 에너지를 완성했다.

계단 위에 팔을 활짝 벌린 포즈, 그리고 자연광을 머금은 환한 미소는 마치 여름 화보의 한 장면처럼 싱그럽다.

특히 4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몸매와 밝은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간을 거스른 미모’라는 찬사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10년 전 모습이랑 똑같아요”, “이 언니 진짜 대단하다”, “여름이랑 찰떡인 스타일!”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1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꾸준한 자기관리’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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