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자신의 부계정에 “Yay!!! 운동 끝!!”이라는 짧고 유쾌한 글과 함께 ‘여배우의 민낯’이란 편견을 깨는 찐 셀카를 공개했다.

운동 직후로 보이는 편안한 차림, 티셔츠에 민낯, 그리고 모자를 쓴 수수한 모습.

하지만 그보다 더 눈에 띄는 건 입을 벌린 과장된 표정과 손에 든 카메라를 통해 포착된 진짜 ‘꾸안꾸’ 매력이다.

스타의 꾸밈없는 모습이 오히려 더 호감이 가는 이유는 그 안에 담긴 진심과 자연스러움 때문.
손예진은 땀 흘린 직후임에도 투명한 피부와 해맑은 표정으로 ‘운동 후 행복함’을 고스란히 전했다.
무엇보다 여배우로서의 거리감보다는, 친구 같은 친근함이 느껴져 팬들 사이에서는 “이런 손예진, 진짜 좋다”, “이게 진짜 리얼 셀럽”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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