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SNS에 사진을 공개하며,또 한 번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를 자랑했다.

브론즈빛 셔츠 드레스를 입고 단정하게 똑 떨어지는 단발머리 스타일을 완성해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은은한 광택의 소재와 골드 액세서리의 조화는 특유의 품격을 더욱 끌어올렸고, 특유의 아우라와 단정한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역시 김혜수’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54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비주얼.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에 절제된 표정 연기까지 더해져,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그의 똑단발 스타일 역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게 연출되어 ‘단발병 유발자’ 그 자체.
한편 김혜수는 올해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했으며, 차기작 드라마 ‘시그널2’ 촬영에 한창이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존재감으로,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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