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자신의 SNS에 커피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사진을 게재, 또 한 번 ‘시간 멈춤 미모’를 입증했다.

음악 노트 패턴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진주 브로치와 헤어 리본으로 포인트를 더한 러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청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은 스타일링은 단정한 카라 디테일과 잘 어우러졌고, 고혹적인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이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여전히 ‘핑클의 성유리’라는 이름값을 제대로 보여줬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23년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종영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으며, 최근 홈쇼핑 방송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남편 안성현과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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