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뉴욕 브로드웨이 거리에서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박주미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 토니상 수상작 ‘어쩌면 해피엔딩’을 관람했다”며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흰 셔츠에 핑크빛 슬랙스를 매치한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클래식한 블라우스와 포멀 팬츠의 조화가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브로드웨이 특유의 화려한 배경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그녀의 아우라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박주미는 여전히 ‘관리 끝판왕’다운 자기 관리와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서 활약했으며, 두 아들을 둔 엄마이자 1,300억 원대 매출을 자랑하는 피혁 업체 CEO 아내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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