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여전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빈우는 6월 26일 개인 SNS를 통해 “지난주에 말씀드렸던 #아주중요한촬영 은 바로 저희의 10주년 리마인드웨딩이었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어깨 라인을 드러낸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길거리 배경임에도 스포트라이트처럼 빛나는 그녀의 미모와 여유로운 포즈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173cm의 늘씬한 키와 55kg의 완벽한 체형을 자랑하며,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다져온 몸매는 여전히 ‘현역 미스코리아’ 수준.

김빈우는 앞서 “운동은 몸도 마음도 정화하기 위해 죽기 살기로 하는 것”이라며 운동 루틴을 공유해왔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청순한 미모와 건강미로 워너비 라이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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