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와 이영애, 두 명품 배우의 우정과 미모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영애가 기대 만발하고 보러 옴. 영애 온다고 용궁 신녀들 기다림”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전통연희극 ‘단심’에서 맡은 용궁 여왕 역할답게, 핑크빛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어깨를 드러낸 과감한 무대 의상과 화려한 헤드피스로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에 반해 이영애는 단정한 그레이 팬츠 수트로 세련된 미니멀룩을 연출,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동안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50대라고 믿기 어려운 완벽한 비주얼 케미는 단연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다.
한편, 채시라는 최근 전통 설화 ‘심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희극 ‘단심’에서 ‘용궁 여왕’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영애는 이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직접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함께한 무용수들 사이에서도 ‘스타 중의 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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