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새로운 정부 부동산 대책이 발표되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첫 대책이라 그런지요.
말이 아주 많네요.
각자 자신의 입장에서 관란 멘트를 쏟아내고요.
2.
예전에는 이럴 땐 저도 한 마디 거들긴 했습니다.
저에게 묻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팬더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하면서.
그런 이유로 저도 관련된 내용을 적긴 했습니다.
3.
지금은 부동산 관련해서는 거의 포스팅하지 않죠.
관련된 내용이 나와도 포스팅 안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누구도 묻지 않네요.
묻지 않으니 저도 굳이 써야 할 이유가 없고요.
4.
솔직히 어떤 내용이 나왔는지 관심도 없고요.
당장 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부동산을 제가 매수나 매도할 예정도 없고요.
상급지는 더욱 관심없습니다.
5.
처음부터 저는 상급지에 관심이 없습니다.
교육을 위해서 간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커뮤니티를 위해서 가기도 하고요.
기본적으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그럴 능력이 안 되고요.
6.
공부를 엄청 아이들이 잘하는 것도 아니고요.
나름 다양한 분야 사람을 알지만요.
그게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고요.
이제와서는 굳이 가야 할 이유가 없기도 하고요.
7.
제가 어떤 대책이 나와도 아무 상관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니 굳이 관심을 갖고 들여다 볼 이유가 없고요.
그도 아니면 제가 강의를 하거나 하면 다르죠.
현재 강의도 안 하고 할 계획도 없습니다.
8.
더욱 해당 포스팅을 해야 할 이유가 없죠.
열심히 해당 포스팅을 하는 분들도 똑같습니다.
본인들이 직접적으로 연관은 거의 없는 듯하고요.
대부분 강의 등 하는 분들이 올리는 글이 대다수입니다.
9.
어느 정도 이해관계를 갖고 보는 거니까요.
완전히 객관적인 멘트라고 하긴 힘들죠.
정부라고 딱히 답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정부라고 모를 리는 없지만 뭐라도 해야죠.
10.
그나마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한다고 봅니다.
그걸 조롱하는 사람 대부분 자신 이득을 위해 그러는 거고요.
누구나 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 움직이는 게 당연하지만요.
사실 풀어버리면 폭등 후 폭락할 거라고 보는데 사람들은 그건 외면하는 듯하고요.
그렇다고 제 생각이나 뷰가 없는 건 아니고 보고 있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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