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무단 침입한 이 동물의 정체 / tiktok_@nikkikundanmal
감정을 잡고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이 정말 말도 안되는 놀라운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여기 기타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한 여성이 있습니다. 여성은 노래를 부르는데 열중한 나머지 집에 무단 침입자가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눈치였죠.
집에 무단 침입한 이 동물의 정체 / tiktok_@nikkikundanmal
한참 동안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던 그때 여성의 옆에서 갑자기 커다란 날개짓을 펄럭 거리는 침입자.
잠시후 생각지도 못한 인기척에 여성은 화들짝 놀라며 침입자를 보고 비명을 지르기까지 했는데요. 과연 집에 무단 침입한 침입자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집에 무단 침입한 이 동물의 정체 / tiktok_@nikkikundanmal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가 생각지 못한 무단 침입자의 등장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이 여성의 이름은 니키 쿤단말(Nikki Kundanmal)이라고 하는데요. 그녀는 감정을 잡고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 부르고 있었죠.
집에 무단 침입한 이 동물의 정체 / tiktok_@nikkikundanmal
감정을 붙잡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던 그때 집앞에 정체불명의 침입자가 서성거리고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놀랍게도 매였습니다. 처음에 매는 집안에 들어올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베란다 문이 열려 있었다는 점입니다.
집에 무단 침입한 이 동물의 정체 / tiktok_@nikkikundanmal
매는 노래 소리를 듣더니 문이 열린 베란다로 집안으로 들어왔고 이를 본 강아지가 짖기 시작했습니다.
여성은 자신의 노래 때문에 강아지가 짖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매가 옆으로 날아와 날개짓을 하는 그 순간 그제서야 침입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여성인데요.
집에 무단 침입한 이 동물의 정체 / tiktok_@nikkikundanmal
그녀는 필사적으로 매를 피했지만 매는 좀처럼 집밖을 나갈 생각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이빨을 드러내며 매를 위협했죠.
다행스럽게도 매는 집안을 날아다니다가 들어왔던 베란다 문으로 나갔다고 하는데요. 그 찰나의 순간 얼마나 많이 놀라고 또 놀랐을까요.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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