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성해은이 또 한 번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성해은은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민트빛 슬리브리스와 핑크 미니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전히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마치 현실판 바비 인형처럼 늘씬한 실루엣과 청초한 미소가 돋보이는 컷들이다.

하지만 눈길을 끄는 건 그 다음. 헬스장에서 운동 후 찍은 거울 셀카 속 성해은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뽐낸다.

어깨까지 끌어올린 민소매 티셔츠 아래로 드러난 근육질 팔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단순히 ‘예쁜 얼굴’에 머물지 않고, 꾸준한 자기관리와 체력 단련을 병행해온 그의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청순한 줄만 알았는데 와… 근육이?”, “인형이 운동도 해… 너무 반칙 아냐?”, “외모도 몸매도 다 갖췄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성해은은 2022년 티빙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정현규와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최근 커플 사진 삭제 등의 움직임으로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정현규는 한 인터뷰를 통해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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