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막내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서현이 34번째 생일을 맞아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럭셔리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서현은 개인 SNS를 통해 화려한 생일 파티 인증샷을 게재하며 팬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사진 속 서현은 핑크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BIRTHDAY QUEEN’ 사시와 왕관을 쓴 채 테이블 가득 펼쳐진 보라, 화이트 계열의 플라워 장식 사이에서 여신 포스를 뽐냈다.

케이크 위에는 반짝이는 왕관 데코까지 더해져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파티장 뒤로 펼쳐진 시원한 한강뷰와 어우러진 서현의 우아한 자태는, 결혼식 부럽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핑크 드레스와 매치한 샤넬 체인백까지 더해져 ‘찐 공주님’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준다.

생일 인증샷이 공개되자 팬들은 ‘진짜 공주님 같다’, ‘서현의 미모는 시간도 비껴간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 서현은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 글로벌 K-드라마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는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 주간차트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서현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현의 이번 생일 파티 인증샷은 우아한 한강뷰와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34세에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까지… 또 한 번 ‘K팝 프린세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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