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한테 마스크팩 하고 싶다고 조른 말티즈 강아지 모습 / 王齊
정말 신기하게도 가족들 중에서 할머니를 유독 좋아하고 잘 따른다는 말티즈 강아지가 있습니다. 할머니만 바라보고 할머니 밖에 모르는 말티즈 강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평소 할머니를 얼마나 많이 좋아하고 잘 따르는지 할머니가 하는 거라면 자기도 똑같이 따라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말티즈 강아지인데요.
할머니한테 마스크팩 하고 싶다고 조른 말티즈 강아지 모습 / 王齊
하루는 할머니가 얼굴이 평소와 달리 건조한 것 같아 세수를 하고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소파에 앉으셨다고 합니다.
소파에 앉아있는 할머니가 얼굴에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붙이고 있자 말티즈 강아지는 자기도 똑같이 따라하고 싶었던 모양이었죠.
할머니한테 마스크팩 하고 싶다고 조른 말티즈 강아지 모습 / 王齊
말티즈 강아지는 할머니한테 자기도 따라하고 싶다고 졸랐고 결국 말티즈 강아지는 할머니와 똑같이 얼굴에 마스크팩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여기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차분히 앉아있는 말티즈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일상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합니다.
평소 일상생활 속 말티즈 강아지의 모습 / 王齊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할머니처럼 자기도 똑같이 얼굴에 마스크팩 붙이고 싶다모 마스크팩을 해달라고 조르는 말티즈 강아지의 결말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과 코, 입 부분은 막히지 않도록 가위로 자른 마스크팩을 얼굴에 올려놓고 있는 말티즈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평소 일상생활 속 말티즈 강아지의 모습 / 王齊
할머니랑 똑같이 얼굴에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흡족이라도 하는 듯 말티즈 강아지는 세상 편안한 자세로 할머니 옆에 앉았다고 합니다.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할머니가 하는 것이라면 무조건 따라해야 하는 말티즈 강아지의 할머니 향한 사랑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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