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으면 오히려 살 빠지는 김밥” 속 재료 이렇게 바꿔보세요
밥 대신 이 재료, 칼로리 절반으로 줄입니다
김밥의 핵심은 밥이지만, 사실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밥부터 바꿔야 합니다.
일반 흰쌀밥 대신 ‘현미밥’이나 ‘두부 밥’, 심지어 ‘콩나물 밥’을 넣는 것만으로도 GI지수와 열량이 훨씬 낮아집니다. 두부는 수분을 제거한 후 볶아 밥처럼 사용하면 고소하고 포만감도 좋습니다.
흰쌀밥 대신 두부나 현미를 넣으면 살찌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단무지 대신 오이·당근, 입도 몸도 상쾌해집니다
시판 단무지는 단맛, 짠맛, 인공색소가 강한 대표적인 고나트륨 재료입니다.
이를 생오이, 당근채, 깻잎으로 바꾸면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져서 포만감은 더 커지고 나트륨은 확 줄어듭니다. 깻잎의 향은 식욕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단무지를 바꾸는 순간, 김밥은 건강 반찬으로 변신합니다

햄·어묵 대신 닭가슴살·계란, 단백질이 핵심입니다
많이들 넣는 햄이나 어묵은 포화지방과 나트륨이 높습니다.
대신 퍽퍽하지 않게 삶은 닭가슴살을 찢어 넣거나 반숙 계란을 길게 썰어 넣으면 다이어트 단백질 김밥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계란은 콜레스테롤 걱정보다 좋은 지방과 단백질 공급원이 됩니다.
가공육보다 자연식 단백질로 속을 채워야 다이어트 효과가 납니다

이런 습관은 반드시 피하세요
김밥을 고를 땐 튀김김밥, 돈까스김밥 같은 메뉴는 피하고, 되도록 내용물이 간단하고 담백한 걸 택하세요.
한 줄에 간장·소스 찍는 습관도 열량을 높이기 때문에 ‘그대로 먹기’가 기본입니다.
김밥도 선택과 습관만 바꾸면 훌륭한 다이어트 음식입니다

요약정리
1 밥은 흰쌀 대신 두부밥·현미밥으로 바꾸면 칼로리 감소
2 단무지 대신 오이·당근·깻잎으로 나트륨 줄이기
3 햄·어묵보다 닭가슴살·계란으로 단백질 보충
4 튀김김밥·간장 찍기 습관은 다이어트엔 독, 내용물 간단한 김밥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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