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와 남편 고우림이 파리에서 ‘까죽커플’로 변신, 감각적이고 사랑스런 커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까죽커플 사랑해”라는 멘트와 함께 ‘빙상의 여제’와는 사뭇 다른 러블리한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센강을 배경으로, 나란히 블랙 가죽 재킷과 편한 옷차림 등과 함께 사랑스런 커플룩을 완성했다.

화창한 여름 하늘 아래, 가죽 재킷을 과감하게 선택한 스타일링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김연아는 프린트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고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우림은 깔끔한 크루컷과 셔츠 스타일로 단정함을 더하며, 두 사람 모두 블랙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서로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하게 기대어 있는 모습은 ‘보고도 또 봐도 심쿵’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로맨틱하다.

팬들은 “이렇게 예쁜 커플 또 없을 듯”, “왤케 둘이 사랑스러움?”, “고우림 미소에 심장 저격당함”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2022년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혼 라이프를 이어가고 있다.
군 전역 후 더욱 달콤해진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이 포털·SNS 검색에서도 연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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