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동상 주변 맴돌던 강아지의 돌발 행동 / 柴犬圈圈
강아지에게는 산책이 필수 중의 필수인데요. 강아지는 산책을 통해서 에너지를 발산함과 동시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때문에 산책을 꼭 해야만 합니다.
여기 평소 집사와 함께 공원 산책을 자주 나간다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점은 공원 산책 나갈 때마다 강아지가 찾아가는 곳이 있다는 것.
사슴 동상 주변 맴돌던 강아지의 돌발 행동 / 柴犬圈圈
산책할 때마다 강아지가 찾아가는 곳은 공원 내 설치돼 있는 사슴 동상인데요. 사슴 동상 주변을 맴돌던 강아지는 돌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가 사슴 동상 주변에 맴돌았던 이유는 무엇이고 도대체 어떤 돌발 행동을 하길래 집사의 뒷목을 붙잡게 하는 것일까요.
사슴 동상 주변 맴돌던 강아지의 돌발 행동 / 柴犬圈圈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공원 산책 나갈 때마다 사슴 동상 주변을 맴돌던 강아지의 돌발 행동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회를 한참 동안 엿보던 강아지가 모처럼 기회를 잡았다는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사슴 동상에 올라탔습니다.
사슴 동상 주변 맴돌던 강아지의 돌발 행동 / 柴犬圈圈
네, 그렇습니다. 강아지가 공원 내 설치된 사슴 동상을 보며 계속 올라가려고 했고 결국 보다못한 집사가 팔을 걷고 나서서 사슴 동상에 올려줬는데요.
그토록 원하는 사슴 동상에 올라탄 강아지는 다른 동물을 타고 있는 것 마냥 아주 자연스럽게 자리잡아서는 포즈를 취했죠.
사슴 동상 주변 맴돌던 강아지의 돌발 행동 / 柴犬圈圈
세상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듯한 강아지의 표정. 이것이 바로 진정으로 사랑에 빠진 강아지의 결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려”, “강아지 표정이 살아있네”, “진짜 웃음만 나와요”, “너 왜 그러는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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