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계속 자고 있자 고양이가 보인 행동 / 香芋媽媽
아이랑 같이 놀고 싶은 고양이가 있습니다. 문제는 아이가 아직도 자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깨우는 것이 미안했던 고양이는 이렇게 행동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잠든 아이를 깨울 법도 하지만 깨우기보다는 오히려 아이가 일어날 때까지 문앞에 앉아서 기다리는 고양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아이가 계속 자고 있자 고양이가 보인 행동 / 香芋媽媽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에 따르면 정말 신기하게도 매일 아침이 되면 고양이가 문앞에 앉아서 아이가 일어나기만을 기다린다고 하는데요.
알고 봤더니 아이가 일어나서 자기랑 어울려 놀아주길 바라는 고양이의 마음이었던 것.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아이가 계속 자고 있자 고양이가 보인 행동 / 香芋媽媽
사실 대부분의 고양이라면 잠든 아이를 깨울 법도 하지만 이 고양이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잠을 더 잘 수 있게 차분히 기다려주기로 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특히 아이 방에 들어가지 않고 문앞에 덩그러니 자리잡고 앉아서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며 일어나기만을 기다려주는 고양이.
아이가 계속 자고 있자 고양이가 보인 행동 / 香芋媽媽
보고 또 봐도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행동에 감동이 저절로 밀려올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고양이 너무 착해”, “고양이는 사랑이야”, “왜 이렇게 마음이 예쁜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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