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12일 앞둔 김지민과 김준호 커플이 신혼 감성 가득한 산책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지민은 자신의 SNS에 “날씨 좋당! #데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예비신랑 김준호와의 다정한 산책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초록이 우거진 아파트 단지 내 산책길을 나란히 걷고, 손을 꼭 잡은 채 행복한 뒷모습을 남겼다.

따로 포즈를 취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풍기는 신혼 분위기와 설렘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김지민의 심플한 블랙 원피스와 김준호의 캐주얼한 반바지+셔츠 스타일은 꾸밈없는 데일리룩으로 ‘현실 커플’의 분위기를 더했다.
“너무 잘 어울리는 예비 부부”, “신혼부부 같아요”, “두 분 진짜 행복해 보여요” 등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오는 7월 13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공개 연애 후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현실 로맨스의 좋은 예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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