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아가 청순함 가득한 여름 데일리룩으로 다시 한 번 ‘동안미’를 입증했다.

양정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구름은 예뻤는데, 완전 습한 날씨. 오랜만요”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정아는 담쟁이덩굴이 우거진 벽을 배경으로 화이트 블라우스와 네이비 쇼츠, 심플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볼륨감 있는 블라우스 소매와 절제된 네이비 팬츠 조합이 한층 더 산뜻한 느낌을 주며, 군더더기 없는 내추럴 스타일이 양정아만의 청순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자연광 아래에서 환하게 웃는 양정아의 미소는 5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맑고 생기 넘쳤다.

네티즌들은 “진짜 동안의 정석”, “옷도 미소도 너무 청량해요”, “53세 믿기지 않는 미모”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양정아는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청순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그녀만의 여름 스타일이 올 시즌 ‘워너비 데일리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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