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아들을 품에 안은 ‘엄마’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청순 비주얼을 뽐내며 또 한 번 리즈를 갱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화이트 슬립 원피스를 입고 초록빛 한강 공원을 배경 삼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품에 안은 아들과의 따뜻한 교감, 그리고 햇살에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는 순간을 선사했다.

특히 화사한 피부와 자연스럽게 넘긴 긴 머리가 청초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무더운 여름, 피부 생각하면 선크림은 필수”라는 멘트와 함께, 엄마로서의 일상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까지 솔직하게 공유하며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현재는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시절 못지않은 동안 미모와 자기관리로 ‘엄마 맞아?’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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