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바다와 어우러진 내추럴한 여름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깨끗한 화이트 셔츠에 베이지 컬러 반바지, 그리고 챙이 넓은 라탄 모자를 매치해 ‘꾸안꾸’의 정석을 선보였다.

별다른 꾸밈 없이도 세련된 스타일, 자연스러운 미소와 여유로움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여름 바닷가 풍경과 완벽하게 어울렸다.

심플한 슬라이드 샌들과 미니백으로 마무리한 스타일링은 휴양지에서 따라 하고 싶은 ‘서머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바닷가에서 갈매기와 함께 찍힌 사진, 그리고 친근하게 손을 흔드는 짧은 영상까지 더해져 여행지에서의 김선아만의 힐링 무드를 엿볼 수 있다.

김선아는 최근 조카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하며, 여전히 세련된 감각과 동안 미모를 뽐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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