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스마트폰을 쓴 지 4년 정도 된 듯합니다.
S21울트라니 만 4년이 넘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 폰을 자주 교체하지 않죠.
약정도 길게 하기도 하고요.
2.
딱히 폰을 교체할 마음이 크게 없기도 했는데요.
지난 번 교체할 때도 하고 싶어 하진 않았고요.
식구들이 한다고 어떨결에 했습니다.
지금도 그다지 교체할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요.
3.
생각해보니 이게 예전 폰이라 외국 나갈때.
작년에 외국 나갈 때 이심이 아닌 유심이라 귀찮더라고요.
유심으로 해서 잃어버리는 바람에 한국와서도 귀찮았고요.
외국가서 교체하는 것도 귀찮더라고요.
4.
최근 폰은 유심이 아닌 이심이라 편하더라고요.
더구나 오래된 폰이니.
이번에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하루는 디즈니씨를 갈 예정입니다.
5.
그곳에 하루 종일 있을 생각인데요.
아무리 아껴쓴다고 해도 금방 나갈 듯해서.
이번 기회에 교체할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최근에 SK에서 다소 공격적으로 보조금을 주나보더라고요.
6.
s25를 5만 원에 교체했다는 사람도 있고요.
동네 근처에서 매장에 1,000원이라고 써있더라고요.
들어갈까 하다 어제는 바빠 안 들어갔고요.
오늘 갈까하다 오늘도 못 갔네요.
7.
일본은 다다음주에 가서 다음주까지 시간은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기기 교체를 할까.
그냥 계속 쓸까하는 결정도 안 하긴 했습니다.
한 달전부터 바꿀까하는 하는 생각은 갖고 있었고요.
8.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도 알아보긴 했는데요.
그게 5만 원정도 하더라고요.
오프 동네 매장이 더 싸니 가볼까하고요.
더구나 그 매장은 저번에도 이용했던 곳이라서요.
9.
원래는 지급제 폰을 사려고 했습니다.
매월 돈 나가는 거 말고요.
사실 지금 쓰는 요금제도 다소 높은 편이긴 합니다.
무제한으로 쓰고 있으니까요.
10.
가족 데이터 공유하느라 비싼 걸 쓰거든요.
그나마 폰 할부가 끝나 요금이 낮아지긴 했지만요.
보통 6개월 요금제 이용하는 조건이던데.
예전에도 그렇게 하려고 했더니 저는 이미 높은 요금제라고. ㅋㅋ
여행갈 때 과감히 새 폰을 갖고 갈까..말까.. 쓸데없는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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