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부부가 20대 커플 못지않은 달달한 케미로 화제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인교진과 함께한 커플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깔끔한 화이트 시밀러룩에 블랙 팬츠, 그리고 포인트로 소이현의 발끝에 더해진 핑크 운동화까지, 트렌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완성했다.

특히 소이현이 인교진의 어깨에 살짝 기대 미소 짓는 장면에서는 결혼 10년 차의 여유와 설렘이 동시에 느껴진다.

손을 꼭 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현실부부’의 로망 그 자체.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서 현실감 넘치는 부부 토크와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