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34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고은은 7월 2일 자신의 SNS에 “사랑받고 있음에 감사했던”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양한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친구들과 팬들, 동료 배우들과 함께 케이크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모임마다 준비된 케이크와 정성 가득한 축하가 쏟아져, 그녀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짐작하게 한다.

특히 숏컷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스타일링, 그리고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이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었다.

평범한 티셔츠 차림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배우 안은진, 박지현 등 동료 스타들도 “귀여워”, “사랑해”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겨 화제를 더했다.

한편 김고은은 1991년생으로 올해 만 34세. 차기작으로는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 ‘유미의 세포들3’ 등 다수의 기대작 출연을 확정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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