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등원하는 딸 아이의 모습 / x_@yamanookukara
어린이집 등원을 하기 위해서 분주하게 옷을 챙겨 입은 뒤 차량 카시트에 올라탄 딸 아이가 있습니다.
차량에는 딸 아이만 탄 것은 아니었는데요. 어린이집 등원하는 딸 아이를 같이 데려다주겠다며 차량에 귀요미들이 올라탔죠.
어린이집 등원하는 딸 아이의 모습 / x_@yamanookukara
그렇다면 이 귀요미들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 조합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어린이집 등원하는 차량에 딸 아이와 함께 올라탄 두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어린이집 등원하는 딸 아이의 모습 / x_@yamanookukara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시트에 딸 아이가 타고 있고 앞뒤로 강아지들이 각자 한자리씩 차지하고 바깥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날 딸 아이의 어린이집 등원을 하기 위해 엄마와 아빠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바빴습니다. 그렇게 등원 준비를 마치고 차량에 올라타려고 하는데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평소 일상생활 속 딸 아이와 강아지 모습 / x_@yamanookukara
그건 바로 한집에 같이 사는 강아지들이 자신들도 딸 아이 등원하는데 데려다주겠다며 함께 차량에 올라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차량에 올라탄 두 강아지들은 어린이집에 도착하기 전까지 내내 창밖을 바라볼 뿐이었는데요. 등원길 따라간다는 이유가 다 이것 때문이었나봅니다.
평소 일상생활 속 딸 아이와 강아지 모습 / x_@yamanookukara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 보이면서 창밖을 바라보느라 정신 없이 바빠 보이는 두 강아지들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큰 그림이 따로 있었구나”, “뭐야 너네 정말 귀엽네”, “반전이네”, “이게 무슨 일이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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