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촬영 대기 중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 무더위에도 굴하지 않는 청량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야외 벤치에 앉아 손 선풍기와 대형 부채, 왕우산까지 총동원하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도 오나라의 밝은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미소를 막을 순 없었다.

특히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며 집중하는 모습과, 함께 있는 스태프들과의 유쾌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오나라 특유의 친근하고 청량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든다.

팬들은 “언니 미모가 제일 시원하다”, “더위마저 녹이는 미소”, “대기 중에도 열일하는 비주얼”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 출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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