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한강을 배경으로 한 러닝룩 사진을 공개, ‘현역 모델’다운 무결점 몸매를 또 한 번 인증했다.

여유롭게 한강을 걷는 모습부터, 테라스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까지—화이트 셔츠에 부츠컷 레깅스만으로도 탄탄한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난다.

특히 꾸준한 운동에서 비롯된 슬림하고 건강한 핏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아름의 일상과 달리, 최근 남편 남궁민이 SNS에서 “8kg 쪘다”는 소식을 전해 두 사람의 ‘극과 극’ 근황이 유쾌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진아름은 여전히 런웨이 미모”, “이 조합 너무 귀엽다”, “자기관리의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으며, 여전히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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