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의 로미지안 가든은 산림청에서 인정한 치유숲이며 한국관광공사 지정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가리왕산 화봉 550 고지 정상에 위치한 10만 평 규모의 정원입니다. 바쁘고 지친 삶에서 쉼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7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로 소개합니다.
로미지안가든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평면 어래길 20 로미지안가든
7월 국내여행지 추천 로미지안 가든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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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로미지안 가든
주소 : 강원 정선군 북평면 나전리 산119
문의전화 : 0507-1425-3694
운영시간 : 09:00~18:00 / 12월 ~ 4월 1시간 단축 마감
휴무일 : 매주 화요일
입장료(주중 주말 변동) : 10,000원 ~ 15,000원
숙박(마운틴하우스, 글램핑) : 별도 문의
연 매출 1,800억 원의 엘베스트 그룹 회장님이라면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
기업을 경영하며 얻은 깨달음, 겸손함, 인내, 사랑 등을 담아 자신만의 철학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라 한다. 한 번쯤 들러보심을 추천드린다.
7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 로미지안 가든 매표소.
가장 위에 보이는 건물 군과, 주변 건물 군에는 카페, 숙박 시설, 레스토랑, 세미나 룸 강당, 치유실, 건강 측정실, 명상실, 바비큐 시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천공의 아우라’라고 부르는 이곳은 약 2억 5천만 년 전에 형성된 석회암 층으로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붉은색과, 자색, 회색 등의 다양한 색상을 띠고 있는 지역이며 설명 글을 살펴보면 ‘에너지’, ‘지자기’, ‘지기’ 등의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알프호른(나팔 부는 동상)은 로미지안 가든 최고의 포토존이라 하는데 쿠니는 부끄러워 동상만 촬영.
로미지안 가든을 7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로 손꼽는 이유는 산 정상을 기준으로 약하게 오르락 내리락하며 숲을 거닐기 좋은 곳이기 때문이며 고급스러운 시설과 관리 상태 역시 여러 이유 중 하나다.
게다가 이곳의 스토리텔링은 주목해 볼만하다.
누구나 다 인정할 만한 근거를 기준으로 합리적인 이유와 결과를 덧붙여 마치 하나의 전설처럼 구성해 나가는 길고 긴 노력의 결과를 통해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
로미지안 캠프라는 것에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연수 및 워크숍도 운영되며 사운드 테라피, 워킹 테라피, 라이트 테라피 등이 운영되고 있어 참여해 보는 것도 좋겠다.
그러나 가장 중요하고 좋은 건 역시 자연환경.
인위적이면서도 자연적인 풍경이 어우러져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느낌, 힐링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 참 좋다.
바로 그러한 점 때문에 7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로 리스트 업을 해두어도 좋겠다.
길이 많이 보여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결국은 매표소에서 만나게 되어 있다.
로미지안 가든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가시버시성 중앙의 아리탑.
‘가시버시’는 부부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며 중앙의 로미지안 로고는 지혜의 눈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가시버시성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경이 그림 같다.
청춘의 외침이라는 동상.
가까이 가셔서 한 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주변으로 펼쳐져 있는 여러 가지 탑, 시설, 정원이 모두 인공적이지만 시야를 넓게 보면 온통 자연적인 풍경 소에 포함되어 있는 또 하나의 자연으로 느껴진다.
2016년 8월에 만들어진 프라나탑.
이것은 매슬로우의 5단계 욕구이론을 기반으로 형상화된 것이며 나를 찾아 나를 깨닫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얻는 열쇠로 말하고 있다.
아리랑을 통해 참된 나를 발견하는 즐거움이란 해석을 통해 세운 아라리 탑.
이곳은 명상실이다.
명상 프로그램이 운영될 경우 활용된다.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를 갖고 자아성찰을 하게 된다는 붉은 자성의 언덕을 오르면 묵직한 철궤가 있다.
그 철궤를 힘겹게 열면 에고의 집착으로부터 벗어나 배우고 익히고 깨달아 꿈을 이루길, 그리고 나누고 떠났으면 이라 적힌 자성의 노래가 보인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아리 석문을 지나 길을 따라 내려가며 숲이 주는 평화로움을 느낀다.
웰컴 개구리 동상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약간의 걷기를 더하면 매표소에 도착하게 될 듯.
이렇게 멋진 숲길을 걸으며 새소리, 바람 소리를 온전히 내 것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닐 것이다.
생애의 탑이라 부르는 3개의 나무 기둥이 서 있는 이곳에서 잠시 멈춰 서서 음악을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는데, 아직까지도 12월의 플레이리스트가?
내려오는 깃에 만난 두더지 한 마리. 아스팔트 위를 헤매고 있기에 모자로 감싸 숲으로 넣어준다.
발톱이 매우 강하고 날카로워 손으로 만질 엄두가 나지 않았음.
이 길은 산길로 능선 코스, 나를 넘어 나를 찾아가는 순례길이라 부르며 풍욕장 – 지안 명상실 – 홀로 바위 – 화봉 550 – 자작나무 수국정원 – 심언사 연길로 이어지며 약 2km 정도이고 소요 예상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인생 2경이라 부르는 자그마한 공간.
포토존이기도 하다.
매표소를 지나 180m 정도를 내려오면 카페 아라미스가 보인다.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카페인데 오랫동안 나전역 부근의 카페를 가느라 못 가봤음. 시간이 꽤 흘렀으니 변화가 있었을 텐데…
로미지안 가든을 7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로 말씀드리는 것에는 인근의 가리왕산 케이블카, 백석폭포, 나전역, 아우라지, 정선 레일바이크, 병방치 스카이워크, 병방치 짚와이어 등이 가깝기 때문이다.
7월을 맞아 정선으로의 쉼 여행을 다녀와 보시는 건 어떠할지 제안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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