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러닝화 이슈가 있습니다.
기존에 신던 러닝화가 만족은 했는데요.
엄지 발가락 쪽이 빵구가 나서요.
그 후에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신발을 못 찾고 있습니다.
러닝화 하나를 샀는데 이번에는요.
해당 러닝화 뒷굽치가 계속 걸리더라고요.
이것저것 메꾸는 걸 하기는 했는데요.
오늘 최종적으로 잔득 했는데 그건 내일 확인해야 할 듯합니다.
오늘은 좀 장거리를 달릴 생각이라서요.
달리다 뒷굽치가 아프면 곤란해서요.
사실 선물 받은 러닝화가 있었습니다.
러닝화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상하게 달릴 때 만족스럽지 않더라고요.
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해서 확인해보니 이게 러닝화가 아니더라고요.
그냥 운동화라서 그런 느낌이 들었던 거였습니다.
해당 운동화는 이제 평소에 신어야 할 듯합니다.
여기에 러닝화로 알고 신었던 둘째의 농구화.
오늘은 둘째의 러닝화를 신었습니다.
신고 뛰었는데 이것도 저에게 안 맞네요.
바닥이 좀 딱딱합니다.
오래 뛰다보니 발바닥이 피로하더라고요.
5km정도 뛰고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ㅋ
여하튼 왼쪽 발가락도 어딘지 물집 느낌도 들고요.
해서 그 이후로는 이때다..
하면서 뛰지 않고 걸었네요.
그 후로는 뛰다 걷다 뛰다 걷다 하면서 7km 뛰었네요.
러닝화도 자신에게 맞는 게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 도구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타입인데요.
축구할 때도 남들이 준 축구화신고 했었습니다.
그런 걸 가리는 스타일이 전혀 아니거든요.
러닝화는 뜻하지않게 이런 이슈가 생겼네요.
결국에는 바닥이 푹씬했었던 러닝화.
이런 걸로 신경쓰는 거 자체가 귀찮긴 합니다.
오래 달리지 않으면 생길 이슈는 아니긴 한데요.
나이키 러닝화도 생각해보면 오래 달리진 않았긴 한데요.
그래도 쉬지 않고 5km를 달리긴 했었으니까요.
나이키 레볼루션 6 넥스트였거든요.
가격도 5만 원대로 저렴한 편이고요.
아무래도 나이키 러닝화를 사는 게 맞을 듯하네요.
뜻하지 않게 러닝화때문에 운동화를 사게 되네요.
이런 거 안 사는 스타일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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