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그리스에서 빛난 톱모델 DNA…추사랑과 ‘모녀 휴양지 런웨이’

톱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한 그리스 휴가지에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야노 시호는 선글라스와 여름 모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유로운 리조트 무드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포즈와 건강미 넘치는 브론즈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컷에서는 딸 추사랑이 엄마를 쏙 빼닮은 모델핏으로 등장, 비키니 차림의 늘씬한 뒷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번 그리스 여행에서 야노 시호와 추사랑 모녀는 나란히 수영장과 해변을 배경으로 우월한 피지컬과 트렌디한 패션을 뽐냈다.

휴양지의 햇살 아래 더욱 빛나는 둘의 모습은 “모델 DNA란 이런 것”이라는 감탄을 이끌어냈다.
누리꾼들은 “모녀 런웨이 보는 것 같아요”, “추사랑 점점 엄마 닮아간다”, “이 가족 여름 화보 그 자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일상과 모델 도전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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