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청순한 미소와 함께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5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꽃집 아가씨”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내추럴한 화이트 니트와 롱스커트, 그리고 우아하게 완성한 핸드타이드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자연광에 더욱 빛나는 민낯 피부, 화사한 표정, 생기 넘치는 분위기가 어우러져 ‘누가 꽃이고 누가 송지은인지 모르겠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특히 남편 박위가 “숨은 지은 찾기”라며 사랑스러운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네티즌들도 “꽃이 두 송이네”, “진짜 미모 열일했다”, “오늘도 힐링 비주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해 9월 박위와 결혼해 신혼의 달콤한 일상을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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