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특유의 유쾌한 감성으로 올여름 장마와 ‘뽀글이 머리’를 한 번에 잡았다.

최근 이승연은 자신의 SNS에 “두 손 자유로운 우산, 드디어 장만! 근데 장마 끝? 제주 장마 종료라는데… 이제부턴 무더위 튀길 일만 남은 듯요”라며 재치 있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위트 넘치는 ‘머리 쓰는 우산’을 쓰고, 뽀글뽀글한 단발 머리와 민낯, 내추럴한 티셔츠 차림으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독특한 아이템인 우산 모자와 볼륨감 넘치는 헤어가 완벽한 조합을 이루며, 소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일상미를 자랑했다.

동시에 사진에 비친 넓고 세련된 거실 인테리어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모던하면서도 품격 있는 공간은 이승연의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팬들은 “언니만 소화할 수 있는 뽀글머리”, “머리 우산 너무 귀엽다”, “생얼도 여전히 미모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전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드라마 ‘첫사랑’, ‘신데렐라’, ‘사랑과 야망’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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