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오랜만에 아기 옷 쇼핑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SNS에 “핑크 노랑 아기옷은 아직도 나에겐 좀 어색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매장에서 아기 옷을 고르는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플로럴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이민정은 늦둥이 딸을 위해
핑크와 노랑, 하늘색 등 사랑스러운 컬러의 아기 옷을 들고 행복한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사진 속 이민정은 특유의 단아한 미모와 여유로운 분위기로 매장을 환하게 밝히고,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아이를 위한 선택에 진심을 담는 모습에서는 엄마의 설렘과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팬들은 “엄마가 이민정이라니, 아이는 복덩이”, “아기 옷도 언니가 고르면 화보”, “이민정 미모 여전하네요”, “딸 생각에 얼굴이 환해 보여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육아와 예능 MC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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