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데이프로젝트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a31738c5-c012-43b4-b372-d5e693f31ce6.jpeg)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신인 걸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애니가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일 애니는 개인 SNS를 통해 ‘WE♥DAY1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울먹이는 이모티콘을 올리며 팬덤 ‘데이원(day1)’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폴라로이드 느낌의 단체컷이었다. 해당 사진에서 멤버들은 대기실에서 트로피를 들고 밝게 웃고 있었다.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배 그룹 에스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애니는 정유경 신세계그룹 회장의 딸이라는 배경으로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컬럼비아대학교 미술사학 전공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부모님이 가수 하는 걸 반대하셔서 아이비리그에 들어가면 허락해주신다고 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애니는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선택한 길을 걸었고 결국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는 성과를 이뤘다.
한편 올데이프로젝트는 지난달 23일 데뷔 싱글 ‘FAMOUS’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더블 타이틀곡 ‘WICKED’ 역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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