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영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1472bc61-4c9e-42c1-9604-e9edef9e2222.jpeg)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여름 대표 음악 축제 ‘워터밤’ 무대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뽐냈다.
지난 4일 박진영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깜짝 등장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박진영은 데뷔 30년의 내공이 느껴지는 폭발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핑크 시스루 홀터넥에 비닐 소재 바지를 입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박진영은 ‘날 떠나지마’, ‘그녀는 예뻤다’, ‘Honey’,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 ‘어머님이 누구니 (Feat. 제시)’ 등 여러 히트곡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또 박진영은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퍼포먼스로 떼창을 이끌어냈다.
박진영은 물총 세례가 이어지는 특유의 페스티벌 환경에서도 능숙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프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후 온라인과 SNS에서는 박진영을 향한 극찬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언제 봐도 대단한 아티스트”, “일에 대한 열정과 자기 관리가 존경스럽다”, “비닐 바지보다 강력한 패션이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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