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이비몬스터(왼쪽), SBS '런닝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23a6b6bd-d101-4f26-bbe0-fa6323774767.jpeg)
한 걸그룹 멤버가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학력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배우 주현영,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현, 아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사의 본명과 한국 체류 기간을 물었고, 아사는 “에나미 아사가 본명이다. 한국에 온 지는 6년 됐다”고 답변했다.
이어 최다니엘이 “초중고를 (한국에서) 나온 거냐”고 질문하자, 아사는 “저는 유졸(유치원 졸업)이다.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연습생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예상치 못한 학력 고백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출연진은 어린 시절부터 꿈을 향해 달려온 아사의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지난해 4월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새 걸그룹으로, 아사·로라·치키타·루카·아현·파리타·라미 등 7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멤버 팀이다.
일본 출신인 아사는 초등학교 2학년 무렵부터 가수를 꿈꾸며 댄스 아카데미를 다니기 시작했고, 2018년 YG 일본 오디션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연습생 생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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