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부부 7계명!
1결혼은 로맨스가 아니라 생존의 팀플이다.
2 한 사람이 화나 있으면 한사람은 조용히 눈치 채야 산다.
3 “밥 먹었어?”가 사랑표현인 줄은 몰랐다.
4 사과는 빠를수록 좋고, 이유는 생략해도 된다.
5 싸울 땐 이기려 하지 말고, 끝내려 해야한다.
6 고마운 일은 크게 말하고 짜증은 속으로 삼켜라.
7 결혼은 끝없는 협상이다. 웃으며 버텨라.
결혼 생활은 쌍방이다.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도 곱다.
무엇이든 둘이 같이하면 빨리 해치울 수 있다.
연애할 때 피해 안 주려 노력했는데 결혼하니 다르다.
2년 동안 틈만 나면 싸운 듯.
시집살이에 좋던 남편 싫어질 정도로 결혼은 현실.
우리나라처럼 전우애로 살아가는 부부도 없다.
사랑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사랑 없으면 남편 밥차기리도 싫다.
생존팀플과 전우애는 진짜다.
연애 때 사랑한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밥 먹는 사이.
오래 연애하다 반년 동거하고 결혼했다.
바뀐 건 하나 없지만 결혼은 현실.
죽어도 내 말이 무조건 맞다고 하는 사람 피해라.
누군가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쉬울거라 생각이 오만.
서로 노력해야 빨리 행복해지는 마법 같은 일이 생긴다.
하루 한 번 전화도 정이 있어야 가능하다.
딱 한 마디하고 끊는 것도 그러니 하는 거고.
미안하지 않아도 미안하다고 하면 된다.
쥐죽은 듯이 있는게 좋다.
계기가 필요할 뿐 이유는 부차적이니 대비도 안 된다.
결혼은 팀플이니 같이 살려고 해야 한다.
서로 물어 뜯으면 안 된다.
밥 챙겨주고 신경써주는 건 사랑 맞다.
아직 사랑하는데 6개는 항상 하려 노력 중.
가족이면서 친구이면서 연인임.
아빠 여친 누구냐고 물으면 아직도 엄마라고 아이에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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