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41)과 축구선수 출신 남편 정조국(41)이 부산에서의 가족 여행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부산은 날씨 너무 좋구요! 가고 싶었던 #부산롯데월드 에서 불태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부산 롯데월드 앞에서 손을 꼭 잡은 채 현실 부부의 꿀 떨어지는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김성은은 블랙 민소매 톱에 찢어진 연청 데님, 그리고 핑크 슬리퍼를 매치해 센스 있는 여름 놀이공원 패션을 완성했다.

정조국 역시 편안한 캐주얼 룩으로,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손을 꼭 잡은 모습, 그리고 카메라를 향한 환한 미소는 오랜 부부 생활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엿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현실 부부의 케미 대박”, “아이들과 함께라 더 행복해 보여요”, “스타일도 부부도 완벽”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김성은은 최근 쥬비스다이어트와 함께한 줄여주는비서들2에서 메인 비서이자 MC로도 맹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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