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새로운 트렌드의 중심에서 또 한 번 ‘동안 여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8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귀엽다♥”는 글과 함께 실제 사진과 픽셀화된 이미지를 나란히 공개했다.

화이트 도트 원피스에 가벼운 점프 포즈, 기타를 머리 위로 번쩍 든 채 누운 모습까지, 장난기 넘치고 발랄한 표정이 픽셀 캐릭터에 그대로 복제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가 유행하며, 지브리풍을 넘어 픽셀화된 프로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윤은혜 역시 이런 트렌드에 동참, “윤은혜 픽셀화 진짜 MZ 감성” “실물과 똑같아 소름” “동안 비주얼 인정” 등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옷, 포즈, 소품까지 완벽하게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픽셀 이미지가 더해져, 윤은혜 특유의 ‘러블리’함이 한층 배가됐다.
팬들은 “나도 픽셀화 도전!” “동안 예쁨 부러워요” “윤은혜 덕에 픽셀놀이 해보고 싶다” 등 긍정적인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윤은혜는 드라마와 예능, 유튜브까지 활약하며 최근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999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 히트작을 남긴 그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여전한 동안 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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