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승혜가 남편 김해준과의 달달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원한 해변 아래, 야자수 그늘에서 손을 꼭 잡고 선 모습부터, 특유의 유쾌함이 묻어나는 커플 바이크 바 투어, 그리고 현지식 바게트 먹방까지, 진짜 ‘꽁냥꽁냥’ 신혼여행을 그대로 옮겨왔다.

특히 바닷가에서 캐주얼한 파자마 커플룩으로 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기대고 있는 포즈만으로도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진다.

이어지는 바이크 바 사진에서는 김승혜의 환한 미소와 “또 여행가자!”는 해시태그처럼 서로를 향한 애정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거리의 소박한 카페에 앉아 바게트를 나눠먹는 투샷에서는 김해준의 푸근한 분위기와 김승혜의 러블리함이 한껏 빛난다.

실제 김승혜는 “#여행사진 대방출! #뜽혜의눈떠보니시리즈”라며 여행지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아낌없이 공유했다.

남편 김해준 역시 자연스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신혼 부부의 표본’을 보여준다.
네티즌들은 “이 커플 케미 너무 보기 좋아요!”, “여행이 곧 로맨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혜는 지난해 10월 동갑내기 개그맨 김해준과 결혼해,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긍정 에너지로 예능과 SNS를 넘나들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