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수지, 외국 식당서 ‘달콤 케미’ 발산…무슨 사이?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달콤한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8일 수지는 개인 SNS에 “셀린즈”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뷔,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수지는 뷔와 식당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며 ‘현실 커플’ 같은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수지는 박보검과도 훈훈한 투샷을 남겨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알고 보니 이들은 지난 6일 파리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앰베서더 자격으로 함께 참석하면서 친분을 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얼굴로 국위선양했네”, “눈이 개안되는 조합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차기작으로 디즈니+ 드라마 ‘현혹’을 선택해 김선호와 함께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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