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6기 광수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7/CP-2024-0091/image-47f39486-0c1a-4696-9091-6c0298b5fa32.jpeg)
SBS Plus·ENA ‘나는 솔로’ 26기에 출연했던 광수(가명)가 동기들과의 갈등을 직접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광수는 방송 후 동기들에게 사실상 손절당했고, 제작진과의 관계도 틀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광수는 자신의 SNS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그동안 쌓였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광수는 “솔직히 (26기가) 저 없었으면 재미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작진과 동기는 거의 손절이다. 저는 왕따”라면서 “저는 기수 열외다. 왕따 당했다. 동기들이 연락을 안 받아준다”고 전했다.
또 광수는 방송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광수는 “라이브 방송 못 갔다. 제가 가면 동기들이 싫다고 해서 못 갔다. 제작진에서 오지 말라고 했다. ‘나솔사계’도 못 갈 거다. ‘나솔’이랑 아예 안 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광수는 동기들과의 관계 악화에 대해 “이해한다. 제가 유튜브에서 동기들을 많이 씹었다. 저는 좋게 얘기한 거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광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동기들의 가정 형편, 직업 등에 대해 평가하듯이 말했다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광수는 “제작진과 연락하지 않는다. 출연료도 못 받았다”면서 스포일러 금지 계약을 어긴 것과 관련해 제작진과의 갈등이 발생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광수는 앞서 ‘나는 솔로’ 26기 방송에서 현숙과 최종 선택을 이뤘으나, 현실 연애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현재 현숙은 동기수 영식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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