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5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20대 여대생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데일리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한여름의 맑은 하늘 아래 흰색 블라우스와 블랙 쇼츠, 그리고 연분홍색 운동화로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긴 생머리에 군더더기 없는 내추럴한 스타일링, 그리고 자연스러운 미소까지 — 세월을 비껴간 듯한 미모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소영만의 청순미와 러블리한 무드가 더해지면서 “여대생 같다”,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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