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한남동 고급 저택에서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독보적 비주얼을 뽐냈다.

엄정화는 7월 5일 자신의 SNS에 “7월5일 그런날”이라는 멘트와 함께 촛불이 꽂힌 디저트를 들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내추럴한 민낯과 편안한 민소매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어두운 야외 테라스에서 작은 촛불만 켜진 상황임에도 엄정화의 얼굴은 조명 없이도 자연스럽게 빛을 발했다.

팬들은 “누나가 빛나니까 어두워도 상관없네요”, “역시 레전드”, “20대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1969년생인 엄정화는 55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동안 비주얼과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엄정화가 일상을 보내는 곳은 서울 한남동의 고급 저택.

업계에 따르면 시세만 약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려한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엄정화는 오는 9월 방송되는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에서 봉청자 역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어,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레전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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